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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소한 일상/연예

영웅재중 코로나 19 감염 김재중 만우절 농담

by K__jun 2020. 4. 1.

해외 연예인들이 코로나19 확진이 되고 있는 와중에

김재중은 오늘 4월 1일 코로나19에 감염이 됐다고 글을 게재하였습니다.

 

 

 

이후 50분 여가 지난 후

 

주변의 사랑하는사람, 소중한 나의 누군가가 바이러스에 감염되었나?

너무 가슴아픈 일

 

이라며 글을 수정했습니다.

 

 

 

 

 

 

영웅재중은

 

나는 아니겠지 하고 무방비 상태로 거리를 활보하고, 생활하는 너무 많은 사람들로 인해 내 가족과 지인들이 아플까봐 걱정된다

나 자신과 내 주변은 안전하겠지라는 착각이 나와 주변에 모든 것을 아프게 할 수 있다.

고 적었다.

 

 

 

 

 

그러면서

 

 

부주의로 인한 슬픈 예감이 현실이 되었을 때
그땐 눈물 씻어내고끝날 일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현 시점의 경각심, 마음에 새기고 새깁시다.

 

 

라고 제안했다.

 

또 거짓 글을 게재한 이유에 대해서는

만우절 농담으로 상당히 지나치긴 하지만 짧은 시간 안에 많은 분들이 걱정해 주셨다

절대 남의 일이 아니다.

이 글로 인해 받을 모든 처벌도 달게 받겠다.

모두 건강하길 바란다.

 

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김재중의 돌발 코로나 19 고백에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한경닷컴에

 

김재중이 현재 일본 활동 중 이라며 상황 파악 중 이라면서 말을 아꼈습니다.

 

 

김재중이 지난 3월 31일에도 일본 방송에서 출연했던 만큼, 현재 확진자 검진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 일본에서 김재중이 코로나 19에 감염된 것은 아닌지 걱정이 불거졌습니다.

 

 

 

 

 

김재중은 2004년 동방신기로 데뷔 후

박유천 김준수와 함께 JYJ로 활동해왔습니다.

 

 

 

 

 

가수 뿐만 아니라 연기자의길을 가기도 했었는데요!

올해에는 솔로 미니앨범을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대뷔를 하고는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인기를 얻었으며 한국을 대표하는 한류스타였었습니다.

 

 

 

 

 

 

김재중 첫번 째 글 전문입니다.

저는 코로나 19호 바이러스에 감염됐습니다.
정부로부터, 주변으로부터 주의 받은 모든 것들을 무시한 채 생활한 저의 부주의였습니다.
개인의 행동이 사회 전체에 끼치는 영향이 얼마나 큰지, 저로 인해 또 감염됐을 분들에게 미안한 마음뿐입니다.
나는 아니겠지라는 마음으로 지내왔떤 바보 같은 판단이 지금의 나를 만들어 버렸습니다.

 

 

 

 

 

 

 

김재중 두번 째 글 전문입니다.

주변의 사랑하는 사람 소중한 나의 누군가가 바이러스에 감염 되었다?
너무 가슴 아픈 일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몰라라, 나는 아니겠지 하고 무방비 상태로 거리를 활보하고 생활하는 너무 많은 사람들도 인해 내가족 지인들이 아플까 봐 너무 걱정되는 마음.
나 자신과 내 주변은 안전하겠지라는 착각이 나와 주변에 모든 것을 아프게 할 수 있습니다.
현재 저의 가까운 지인, 관계자분들도 바이러스 감염자가 늘어가고 있습니다.
절대 먼 곳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부주의로 인한 슬픈 예감이 현실이 되었을 때 그땐 눈물 씻어내고 끝날 일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현시점의 경각심, 마음에 새기고 새깁니다.
만우절 농담으로 상당히 지나치긴 하지만 짧은 시간 안에 많은 분들이 걱정해주셨습니다.
절대!!! 남의 일이 아닙니다. 나를 지키는 일이 소중한 사람들을 지키는 것이라는 이야기해 드리고 싶었습니다.
이 글로 인해 받을 모든 처벌 달게 받겠습니다. 모두가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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